Issue Strong rebound expected for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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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10-13 10:02 조회 11,9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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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업에 기대되는 강력한 반등


전 세계 유명 경제학자는 물론 그 외의 전문가들 모두 골프산업이 대부분의 다른 산업보다 코로나19 이후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국 전역에서 골프 플레이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제학자들과 전문가들은 미국이 공식적으로는 경기 침체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의 빠른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3~4월에 급격히 수입이 감소했던 많은 코스와 클럽들에 있어서 희소식이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2월부터 미국 경제 불황이 시작됐음을 선언했다. 이로써 최장기로 기록된 128개월간의 확장세가 종료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특히 골프에 대해서 급속한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레저 인베스트먼트 프로퍼티스 그룹의 내셔널 매니징 디렉터이자 마커스 & 밀리챕의 투자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에코비치는 “V자형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터널 끝에는 정말로 희망이 있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진 않을 것이다.”

에코비치는 지난 4 20일에 열린 <Golf Inc.> 혁신 전략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번 팬데믹을 2001 911 테러, 2009년 대불황, 그리고 1973년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 파동을 포함한 다른 대재앙 사건과 비교했다. 각 사례들을 보면, 주식 시장은 망했지만 이듬해에는 반등했다.

경제학자이자 엑스페라 그룹의 부동산 전문가인 앨런 네빈은 현재 경제의 기초 재무 상태가 주식 시장 붕괴를 포함한 이전 위기 때보다 훨씬 개선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 위기 때와는 경제가 다르다면서 저금리로 인해 차입금에 지불되는 순수 이자율이 사실상 제로라고 밝혔다.

은행은 절대적으로 돈이 넘치며, 돈을 풀어야만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회복할 때 다시 붐을 일으킨다는 걸 의미한다.”

네빈은 주택 건설업계가 부활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월에현지인들은 지루해서 들썩이고 있으며, 다시 돌아와서 돈을 쓰고 골프를 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5월과 6월에 플레이가 회복 하면서 그 예측은 사실로 증명됐다.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OCT/NOV 2020 Vol.4

_잭 크리텐던(Jack Critten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