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Survey] 팬데믹 사태에 의한 코스 폐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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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04-29 11:15 조회 11,9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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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나우에서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COVID-19 사태와의 분투에서 운영을 중단하는 골프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골프나우가 3 초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 코스의 42%가 폐쇄되었다고 보고했으나, 4월 조사에서 이 수치는 62%로 껑충 뛰었다.

골프나우는 골프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의 발표로 골프장의 가장 시급한 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조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4 15일에 마친 가장 최근 조사로, 1,300개에 달하는 응답들은 두 설문지로 나뉘었다.

현재 개방된 코스들도 정상 운영은 힘들다. 정리 해고와 휴가 등을 통해 인력을 줄인 골프장들 수가 점진적으로 늘어났다. 골프나우의 3월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24%가 적어도 절반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보고했으며, 4월 후속 결과에서는 그 비율이 39%로 증가했다. 4월 응답자의12%4분의 1에서 2분의 1의 인력을 휴가 보내거나 해고했다고 말했다.

결제 방식 변경은 많은 골프장에서 검토되고 있으며, 일부 운영자들은 온라인 선불을 영업을 위한 불가피한 사항으로 언급하고 있다. 인력 단축은 다반사이고, 유지해야 할 안전 예방책으로 파크 앤 플레이진입로 장려와 매장 내 결제 제한 등 두 가지 요소가 필수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영업 허가를 받은 응답자 중 52%가 현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질문의 하위 문항으로 지불 형태에 대해 개괄적으로 질문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온라인 결제만 가능으로 변경'하거나 '유선상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으로 변경'했다는 응답은 17%에 달했다. 10명 중 6명은 아직 골프장 카운터에서 내장객의 결제와 체크인을 돕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 대부분 지역이 온화한 겨울 날씨였던 데다가 다른 오락 시설들의 선택지가 부족해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초봄 골프 활동이 증가했다. 3월 조사에서는 24%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라운드 수가 증가했다고 나타났으며, 4월 조사에서는 15%가 동일하거나 증가했다고 답했다.

골프 시즌 동안 영업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기 전에 골프장은 얼마나 오래 그린피 수익 없이 유지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27%1개월 미만, 50%1~3개월, 나머지 22% 3개월 이상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 근거로, 정부 구제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었다. 응답자의 3분의 2에 가까운 63% COVID-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CARES Act(코로나바이러스 구제법) 프로그램 정보를 찾기 위해 SBA.gov(중소기업청 웹사이트)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정부가COVID-19 위기에서 경제를 점차 더 개방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는 예상과 추측들은 다른 활동들에 비해 쉽게 재개될 활동으로 골프를 언급해 왔다. 이러한 분위기가 ‘COVID-19 사태 이후 영업 수준을 어떻게 예상하는가?’라는 4월 조사의 마지막 질문에 상당히 낙관적인 전망을 보인 데 있어 어느 정도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3명 중 1, 정확히 33%는 영업이 정상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백이 넘쳐 보이는 8%는 전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고, 22퍼센트는 이전보다 조금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9%는 위기 이전보다 약간 나빠질 것이라고 느꼈고, 9%훨씬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

_마이크 스테츠(Mike Stetz) / 정리_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