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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06-19 10:06 조회 13,1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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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시설에 투자하라

 

수준 높은 피트니스 시설은 회원들을 유치하고 유지시키는 핵심 편의 시설로 성과를 낼 수 있다.

플로리다 주 베로비치 인근에 위치한 존스 아일랜드 클럽(John’s Island Club)에는 1만 4,000제곱피트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클럽의 개인 트레이닝 프로 그램만으로도 지난 6개월간 77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 클럽은 설립 이후 스파, 헬스클럽, 리셉션 등 피트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의 수요를 충족시키려면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지난 몇 년간 피트니스는 베이비붐 세대의 유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피트니스 디렉터인 케빈 칼다바흐는 말했다. “이들 세대는 건강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원한다. 게다가 신체적 건강과 웰니스 향상을 위한 세계관의 전환도 있었다.”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 센터를 신축하거나 기존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회원들의 지지를 얻어 내기란 어려울 수도 있다. 많은 회원들은 새로운 부채를 떠안거나 추가 운영비를 지불하는 것을 우려한다.

그러나 비록 재정적 수익을 정확히 단언하기는 어려워도, 업계 컨설턴트들은 피트니스와 웰니스 시설이 프라이빗 클럽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의 클럽 회원들은 건강을 증진시킬 방법을 찾고 있으며, 도움을 받기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 그들은 또한 수영장 및 스파에서 운동 클래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피트니스 상품을 찾고 있으며, 최신 장비와 기계를 이용하길 원한다.

“피트니스로 발생하는 수익의 수량화는 어렵지만, 분명 클럽의 재정에는 긍정적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스티브 그레이브스는 말했다. 그는 크리에이티브 골프 마케팅 앤 매니지먼트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JUN/JUL 2020 Vol.2 


_레베카 라슨(Rebecca La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