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서비스 “ 과감한 도전이 미래를 바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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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2-01-28 00:24 조회 1,2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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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홀 단위의 플레이가 가능한 루나엑스 컨트리클럽
“ 과감한 도전이 미래를 바꿉니다 ”

지금까지 골프장은 ‘18홀=정규코스’라는 공식에 갇혀 있었다. 생각은 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 했던 새로운 시도로 미래 골프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챌린지(Challenge) 골프장이 있다. 마치 수 학 공식 같은 18홀이라는 과감한 틀을 벗어던지고 비대면, 스마트, 전면 노캐디 시스템, 드론 관리 등 세계 최초 6홀 4way 방식을 선보인 K골프의 선두주자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이 그 주인공이다. 이처럼 ‘최초’라는 타이틀로 완성된 루나엑스는 6홀 플레이(연습 후 조인 6홀), 12홀 플레이(시간, 에너지를 절약한 반나절 간편 골프), 18홀 플레이(기존 스타일), 24홀 플레이(18홀은 부족한 All Day 골프) 등 골퍼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라운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달을 자세히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것이 아닌 우주선을 개발하겠다는 파격적이고 진취적인 발상을 이르는 문샷싱킹(Moon Shot Thinking)으로 무한대의 가능성을 담은 미지수 X를 찾겠다는 루나엑스(LUNA X) 컨트리클럽은 새로운 공식을 적용했다. 선결제 골프 예약과 무인 키 오스크, QR 체크인, 드론 데이터를 활용한 코스관리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한 관리와 운 영전략을 펼치고 있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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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스스로 재미를 찾게 하는 골프장 운영의 새로운 공식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이 있다. 세상에 자원은 한계가 있고 모두가 한정된 소수의 열매를 쟁취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무한한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이렇듯 성공의 공통점은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이 있다는 점이다. 기존 관행에 따라 쉽고 평탄한 길을 가는 중에 과감하게 틀을 깨고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 업계를 지배하게 된다.
18홀이라는 공식에 갇혀 있던 골프장 업계에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가한 골프장이 있다. 바로 지난 2021년 10월 15일 탄생한 루나엑스가 그 주인공이다. 6홀을 4개 코스로 나눠 24홀 정규홀로 파격적 편성을 한 루나엑스는 6, 18, 24의 최대공약수가 6이라는 점에 주목해 심플한 라운드와 정식 라운드를 모두 가능하게 했다. 이는 골퍼가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6홀 플레이(연습 후 조인 6홀), 12홀 플레이(시간, 에너지를 절약한 반나절 간편 골프), 18홀 플레이(기존 스타일), 24홀 플레이(18홀은 부족한 All Day 골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렇듯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의 탄생 배경에는 혁신 마인드인 문샷싱킹(Moon Shot Thinking)이 있다. 1962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달을 좀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개선하는 대신 아예 달에 갈 우주선을 개발하겠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했는데, 이것이 도전하는 개척자 정신인 문샷싱킹이다. 루나엑스라는 명칭도 바로 이 문샷싱킹에서 착안한 것. 달(Luna)과 미지수 X를 조합해 혁신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골프의 혁명을 실험하고 가능성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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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샷부터 사용 가능한 하프 캐디백에 퍼터, 웨지, 골프볼은 물론이고 거리 측정기를 넣고, 사용하면 셀프라운드가 보다 편해진다. 카트로 오갈 필요가 줄어들어 진행 속도도 빠르고, 클럽 분실 위험도 사라지는 하프 캐디백은 루나엑스 컨트리클럽만의 감성이 폴폴 넘치는 마성의 매력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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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TUDIO MAL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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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클럽,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등 명문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DHR코리아의 콘크리트 카트패스를 24홀 전 홀은 물론이고 입구 광장까지 폭넓게 도입했다. 초기 투자 비용은 3배 가량 높지만, 배수는 물론 골퍼들의 안전과 미관을 확보하기 위해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에서는 PGA 대회 등 국제대회가 열리는 명문 골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콘크리트 카트패스를 채택했다.

새로운 시각, 시대를 지배하다

이곳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의 특징 중 하나는 코스 내 그늘집을 과감히 없앴다는 점이다. 화장실 건축 투자 및 관리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한 이러한 획기적인 결정은 6홀을 마치면 클럽하우스로 복귀되는 설계가 큰 몫을 했다. 1시간 20분 전후로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 생리 현상에 의한 필수코스인 화장실을 스타트하우스 중앙에 집중배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중앙집중식 관리가 가능하고, 직원 관리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심플한 구조로 운영이 가능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예약부터 라운드까지 비대면으로 불필요한 동선 없이 고객 스스로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 골프장이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최고의 솔루션으로 손꼽힌다.
프런트 역시 과감히 없앴다. 심플 골프 문화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골퍼가 골프 복장으로 골프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카카오골프로 예약과 선결제를 하고, 내장 등록 역시 사전에 예약 QR 전송을 받아 이뤄지며, 입장할 때는 키오스크 등록만으로 자동 체크인이 완료된다. 현관과 프런트 인력을 없애 최소 인력으로 최대 효과를 창출하는 스마트 비대면 시스템을 골프장에 접목한 최초의 사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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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규 총지배인
워커힐호텔, 조선호텔, 오크우드호텔에서 활약한 호텔리어 출신이며, 블루원 상주 총지배인을 거쳐, 2020년 12월 신개념 스마트 골프장, 루나엑스 컨트리클럽 총지배인으로 있다.

운영상 효율성 역시 높다. 6홀 단위 운영이라 기존 9홀에 비해 경기 진행 시간이 빠르다. 6홀 4개 코스 동시 티오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9홀에 비해 전 코스가 플레이어로 채워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또한 채워졌던 코스에 플레이어가 빠져나가는 시간 역시 짧게 걸린다. 같은 운영 시간이라고 가정한다면 훨씬 더 많은 골퍼를 유치할 수 있다는 운영상의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골퍼를 위해 항공사 퍼스트클래스에서 운영되던 프라이빗한 1인 샤워실을 도입했다. 골프를 하고 나면 누구나 씻고 가야 한다는 방식에서 탈피해 원하는 사람만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 가능하도록 합리적으로 구성했다.
“개장 초반에는 샤워실, 대형 락커 등 유료 선택에 고객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골퍼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입소문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그린피’ 거품이 빠진 골프장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린피는 코스에 지불되는 비용이므로 이곳은 철저하게 코스로 승부한다는 인식이 골퍼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최종규 총지배인은 운을 뗐다. 또 하나,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의 새로운 요금 제안, 바로 골프피이다. 노캐디 골프장이라 캐디피는 없으므로, 골프피는 그린피와 카트피를 하나로 표현한 개념이다. 그만큼 거품을 없앤 New, Simple, Fun한 요금제로 실용성을 가미해 K골프를 대표할 미래형 퍼블릭 골프장의 요금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최종규 총지배인은 “운영뿐 아니라 코스 또한 New, Simple, Fun하다”라고 강조한다.
이곳 24홀의 코스는 노캐디 셀프라운드를 고려해 페어웨이를 넓히고 블라인드 홀은 최소화해 보다 간편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골퍼 스스로 코스를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코스마다 난이도를 적절하게 배분했다. Victory, A, B, C 코스 등 4개 코스를 합쳐 총 24홀로 이뤄진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의 4개 코스는 골프 초보자부터 여성, 열혈 골퍼까지 다양한 골퍼가 시간과 체력, 골프의 수준에 따라 6홀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 4개 코스 모두에서 동시 출발이 가능해 단체 팀이 이용할 경우 같이 출발해 같이 라운드를 마칠 수 있어, 연간 예약 부담을 덜기 위한 연단체팀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자연 지형을 살려 특성 강한 4개 코스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의 4개 코스 중 Victory 코스는 경사 코스로 도전적인 성격이 강하고, A, B, C 코스는 비교적 평탄한 부분으로 개인 실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거리 차이가 확연한 다양한 티잉 구역이 마련돼 있다. 특히 코스별로 산악 지형을 적극 활용한 홀이 자리해 있어 라운드의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코스마다 각각의 특성을 부여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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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 코스

산악 지형과 지세를 원형 그대로 반영한 코스이다. 때로는 평온하게, 때로는 업다운이 심한 홀을 배치해 생동감 있는 라운드가 가능하다. 또 섬세한 전략이 필요한 홀이 자리해 있어 도전의식이 높은 골퍼에게 적합하다. Victory 코스의 시그니처 홀은 V3 파4 홀로 티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인 챌린지형 홀이다. 가파른 내리막 경사에 페어웨이 중간부터 그린까지 커다란 폰드가 있어 티샷의 거리 조절이 중요하다. 세컨드 지점 그린까지 오르막이라 한 클럽 정도 길게 잡으면 공략하기 쉽다.

A 코스

고원과 평원이 조화로운 코스로 전 홀이 시그니처 홀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정상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을 자극하는 코스로 적절한 난이도를 지녔다. 특히 A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공략 지점이 바로 인지되어 셀프 라운드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초보 골퍼도 자신감 있게 티샷을 날릴 수 있는 넓은 페어웨이에 평지 또는 완만한 내리막 경사라 부담 없는 라운드가 가능하다.
A 코스의 시그니처 홀은 A3 파5 홀이다. 탁 트인 전경이 이국적인 S자형 홀로 티샷과 세컨드샷의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전면 라이트나 카트 도로 방향, 세컨드샷부터는 그린 뒤 나무 한 그루를 목표로 삼으면 무난하다.

B 코스

산악이 지닌 높고 낮은 지형을 활용한 코스로 산악 지형이 지닌 강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는 4개의 수변이 자리해 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 위치하고 산악형 홀과 호반형 홀을 번갈아가며 라운드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이다. B 코스의 시그니처 홀은 B4 파4 홀로 거리가 매우 길고 우측으로 급격히 꺾어진 우(右)도그레그 오르막 홀이다.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폰드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운 홀로 세컨드샷 지점에서 폰드를 넘겨도 또 다른 벙커가 그린 입구에 위치해 있어 두 클럽 정도 여유 있게 잡아야 그린까지 도달할 수 있다.

C 코스

고원 지형을 그대로 유지해 완성한 코스로 완만한 업다운이 특징적이다. 자연 지형을 유지해 만들어진 코스로 식재 또한 지형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홀이 배치되는 한편 지형을 활용한 벙커가 자리해 있다. C 코스를 라운드하는 골퍼라면 시그니처 홀인 C5 파3 홀에 집중해 보자.
수평적인 흐름의 링크스 분위기를 지닌 홀로 페어웨이의 중간이 넓은 러프 지역이라 티샷이 짧으면 어프로치 공략에 어려움을 겪는 긴 거리의 파3 홀이다. 대각선형 그린이라 핀의 위치에 따라 난도(難度)가 높을 수 있지만, 그린 뒤를 막아주는 법면이 있어 다소 길게 공략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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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솔원 이혜원 대표이사
청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박사, 미국 GCSAA 정회원, 환경부 골프장녹색경영포럼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경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에서 코스관리부문상을 수상했다. 용평리조트, ㈜블루원을 거쳐 2008년부터 ㈜산솔원 대표이사, 잔디식물기업 부설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철저하게 관리된 고품격 골프 코스로 승부

“골퍼의 마음을 읽는 코스관리에 포커스를 둡니다.”
잔디의 마음뿐만 아니라 골퍼의 마음까지 읽어야 하는 코스관리 시대가 도래했다. 코스관리 역시 서비스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산솔원 이혜원 대표이사의 지론이다. 즉, 고객 만족도에 포커스를 둔 코스관리 표방한다는 의미다.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백상경제연구원이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에서 코스관리 및 조경부문상을 수상한 ㈜산솔원 이혜원 대표이사는 고객을 배려하고 사람의 마음을 읽는 세심한 코스관리로 직원들은 물론이고 플레이어들에게도 신망이 높다. 코스관리 역시 서비스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비로소 완성도가 높아지는 법이다.
“그린 스피드는 최고의 자부심입니다.”
㈜산솔원 이혜원 대표이사가 <Golf Inc. Korea> 인터뷰에 앞서 강조한 말이다.
“대부분 명문이라 불리는 골프장의 그린 스피드는 빠릅니다. 저희 ㈜산솔원에서 코스관리를 하고 있는 곤지암 컨트리클럽의 경우에도 그린 스피드를 빠르게 유지합니다.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은 퍼블릭이지만 회원제보다 더 빠른 그린 스피드(3.0)를 통해 골퍼들의 도전 정신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제 코스보다 더 훌륭한 퍼블릭 골프장이라는 평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골프 트렌드는 골프대회 등의 영향으로 그린 스피드에 관심이 증폭되어 있다. 특히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은 경주 천북면 산 정상에 위치하여 골퍼들의 시야에 하늘이 평행선으로 보일 만큼 경관은 물론이고 조경 역시 뛰어난 경주의 대표적인 ’뷰(View)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처럼 독특한 입지적인 환경, 즉 포항 시내와 포항 앞바다까지 시야에 두고 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천혜의 자연환경 덕이다. 여기에 빠른 그린 스피드는 재미를 증폭하는 양념 효과로 이어진다.
㈜산솔원만의 경쟁력에 대해 이혜원 대표이사는 “루나엑스가 신개념 골프장인 만큼 골퍼들이 원하는 트렌드에 맞춘 코스관리가 유지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골퍼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골퍼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만큼 골프장도 다양화되어야 한다. 과거에 안주한 관리를 위한 관리가 아닌, 골퍼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화된 관리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야간 라운드 등 최근 코스관리 트렌드를 취합해 이곳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에서는 최신 드론을 활용해 코스관리 현황 기초 데이터를 DB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은 드론 영상을 통해 육안으로 놓칠 수 있는 세심한 부분을 체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농약, 비료 등의 살포 역시 드론으로 가능해 야간작업에 실시간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모 기업 신규사업팀과 페어웨이 디봇과 그린 볼마커 보수를 위한 로봇 개발을 협력하고 있는데, 개발 기간까지 고려해 약 1년 이내에는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을 비롯해 ㈜산솔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골프장에는 서비스 차원에서 코스관리용 로봇을 사용할 예정인데, 페어웨이 디봇관리 및 그린 보수에는 곧바로 투입시키려고 계획을 잡아 두었다. 앞으로 로봇을 이용한 코스관리는 인력은 최소화하고 야간 관리가 손쉬워 획기적인 코스관리 측면에서 업계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 _ 김성진 (본지 편집장) | 사진 _ 김충무 (스튜디오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