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이프내비게이터(Golf Life Navigators) 제이슨 베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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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잠재 회원들은 여전히 가입을 원한다. BUT, 예산 기준은…

선 벨트 지역 내의 주택 구입이나 프라이빗 클럽 가입에 관심을 보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 결과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골프 산업에 미친 영향에 관해 위기의 상황과 고무적인 면을 모두 보여준다. 예를 들어, 골프라이프내비게이터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3만이 국가의 경제 상황이 그들의 구매 결정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 보니타스프링스에 위치한 골프라이프내비게이터는 잠재 구매자들이 가장 적합한 골프 커뮤니티나 프라이빗 클럽의 종류를 찾도록 돕는 회사다. 제이슨 베커 CEO는, 주식 시장의 실적이 얼마나 저조했는지를 감안하여 예상했던 수치보다도 그 수가 현저히 적었다고 말했다.

​“그 수는 내게 가장 놀라운 숫자였다.”
그리고 국가 경기가 그들의 결정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대답한 이들의 비율은 조사 이후 27%까지 더 떨어졌으며, 베커는 이에 대해 “소비자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응답자의 34%는 경제 상황이 매수를 지연시킬 것이라고 했고, 33%는 말하기에 아직 시기상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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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 결과, 별로 좋지 않은 뉴스들의 전선에는, 잠재 구매자의 59%가 프라이빗 클럽에 대한 예산을 더 낮출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들이 입회비 및 회비를 덜 지불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경기 이후, 많은 클럽들이 이러한 비용을 낮췄는데, 그 같은 조치는 몇몇 재난을 초래할 방안이었다. 베커는 “그 수는 내게 가장 골치 아픈 숫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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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이프내비게이터는 2만 7,000명 이상의 골퍼들이 지난 24개월 동안 프라이빗 클럽에 연결된 이 회사의 온라인 설문에 참여했을 만큼 구매 인구의 맥락을 짚어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제이슨 베커 CEO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구매자의 관점을 변화시켰는지 알고 싶었다. 1,000여 개 응답을 받은 이번 설문 조사는 다음 4가지 질문을 했다.

1) 나는 현재 프라이빗 클럽에 가입되어 있나?
    그렇다 65%
    아니다 35%

2) 국가의 현재 경제 상황이 당신의 구매 결정을 지연시킨다고 예상하나?

    (상단 내용 참조)

3)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이 2020년 새로운 클럽/커뮤니티에 대한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나?
    그렇다 29%
    아니다 44%
    말하기에 시기상조다 27%

4) 주식 시장의 하락과 현재 나라의 경제 상황이 당신의 클럽/커뮤니티에 대한 검색 기준을 변화시켰나? 1-7로 응답(1-강력히 반대, 7-강력히 동의)
    · 나는 지금 덜 배타적인(거주자 회원 중심) 골프 커뮤니티를 고려하고 있다
      ☞ 구매자의 39%가 약간 강하게 동의한다. 

    · 나는 지금 커뮤니티 밖에서 살 수 있는 비거주 멤버십이 있는 클럽을 고려하고 있다
      ☞ 구매자의 42%가 약간 강하게 동의한다.
    · 나는 지금 더 낮은 요금(입회비 및 회비)의 골프 커뮤니티를 고려하고 있다.
      ☞ 구매자의 59%가 약간 강하게 동의한다.
    · 나는 지금 더 작은 크기의 집(싱글패밀리, 콘도미니엄 등)을 고려하고 있다.
      ☞ 구매자의 34%가 약간 강하게 동의한다.

    · 나는 지금 내 미래의 집을 위한 더 적은 예산을 고려하고 있다.
      ☞ 구매자의 44%가 약간 강하게 동의한다.

베커는 구매자들의 반응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기 위해 3주마다 지속적으로 서베이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최초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데이터는 시기적절하고 사실적이며, 프라이빗 클럽 회원권 시장의 모든 수요를 면밀히 측정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로 인해 우리 팀은 이번 위기에 대비할 적절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그는 참여 소비자의 동향으로 또 다른 긍정적인 신호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클럽의 부수적 시설들은 오픈율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웹트래픽은 감소했지만 크게 감소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베커는 또한 클럽들이 잠재적 회원들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사람들은 일단 바이러스가 억제되고 정상화되면 움직이고 싶어 못 견딜지 모른다. 인구 밀집 지역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그들의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에 갇혀 지내는지에 대해 언급하며, 선 벨트 지역으로의 이주 전망은 더욱 유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는 클럽들에게 정보를 계속 보내라고 말한다. 그들은 지금 정말 지루해하고 있을 것이다.”

글_ 마이크 스테츠(Mike Stetz) / 정리_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