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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12-14 11:21 조회 11,544회 댓글 0건본문
골프 산업을 살리는 기술
새로운 발전들로 인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골프코스들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
골프 붐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스포츠와 레저 활동이 중단되었지만, 골프는 예외다. 이 스포츠는 플레이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적이고 자연에 친화되며 사교적이 되도록 한다.
많은 코스 운영자들은 테크놀로지로 골퍼들이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클럽에센셜 홀딩스의 수요 창출 매니저인 데빈 마이스터는 “골퍼들이 물론 모바일 기기를 통해 티 타임과 레슨을 예약할 수 있지만, 골프장이 플레이어 수를 제한하고 그들 사이의 안전한 공간을 관리하기 때문에,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심리적 편안함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골프장은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그룹들이 안전하게 모여 플레이할 수 있도록 예약 설정을 구축할 수 있다”
클럽에센셜의 고객들은 또한 골퍼가 직접 체크인하는 모바일 체크인이나 키오스크 공급으로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골퍼들은 생수나 골프공 같은 셀프 서비스 품목에 대한 비용 지불도 접촉 없이 할 수 있다.
마이스터는 “골퍼와 직원들을 위한 실시간 안전 경험을 창출해 내는 것에 더해, 누가 티 타임을 예약했는지 뿐만 아니라 누가 체크인을 했는지도 골프장이 파악할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과 체크인 키오스크가 골퍼들의 활동을 포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골퍼들의 세부 정보를 캡쳐하고 기록해 접촉 추적 요구를 지원할 수 있는 기록을 최대한 보장한다.”
갈루스 골프의 제이슨 윌슨 CEO는 골프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이라는 세 단어로 요약했다.
윌슨은 이 시기에 골프코스는 모바일 기술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요한 교훈은 기술 투자가 사후 고려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모바일 기술이 코스를 구했다”고, 9월 <Golf Inc.> 버추얼 서밋에서 말했다.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DEC/JAN 2020_2021 Vol.5
글 _크리스 루이스(Chris Lew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