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Golf’s unexpected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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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12-15 09:51 조회 12,8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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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골프 호황



지난 봄 팬데믹으로 많은 코스가 문을 닫았지만, 여름에는 기록적인 라운드 수를 가져오며 매출 손실을 메웠다.

유일한 부정적 측면은?

코로나19가 몇몇 클럽에서 발생하며 얼마간 강제로 단기 휴장을 해야 했다.

 

얼마나 호전된 상황인가. 미국 코스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3월과 4월에 휴장했다. 운영 허가를 받은 코스들은 제한된 티 타임과 골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장된 다른 제약들에 직면했다. 미국골프재단(NGF)에 따르면, 그 결과 미국의 데일리 피 코스는 2,000만 라운드를 잃었고, 이는 그린피와 카트 수익만으로 1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말 끔찍한 시간 같았다.

하지만 골퍼들과 정부가 골프는 팬데믹 상황에서 비교적 안전한 스포츠임을 깨닫게 되면서 운명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어쨌든 이 게임은 야외의 넓게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5월에 라운드 수가 개선되었고, 6월과 7월은 최고조에 달했다.

NGF 회장 겸 CEO인 조 베디츠는 여름철 여러 달 동안 이렇게 두드러진 급증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1년 전에 비해 7월 라운드가 1,000만 회 가까이 늘어난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코스가 개장했으나 한창 시즌은 아니었던, 골프 치기 좋은 시기에 팬데믹이 닥쳤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들은 여전히 경기 수익과 F&B에서 낮은 수치를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영역들은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골프 용품의 소매 판매는 7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일부 제조업체들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10년 이상 플레이와 참여가 감소했으니, 팬데믹이 미국 골프 기업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DEC/JAN 2020_2021 Vol.5

_잭 크리텐던, 로버트 바실랙(Jack Crittenden and Robert Vasi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