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Best New Ame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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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06-15 11:15 조회 18,2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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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대시설 수상작

텍사스의 종합 리조트에서 하와이의 선셋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최고의 편의 시설들이 회원과 내장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다.

대부분의 골프클럽들은 텍사스 주 넘버원 코스로 꼽히는, 타이거 우즈가 설계한 미국 내 최초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그러나 블루잭 내셔널(Bluejack National)의 개발자들은 클럽이 오늘날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흥미롭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선사해 줄 다양한 편의 시설이 필요하단 걸 알고 있었다. 그러한 편의 시설은 기존 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하는 시설 및 활동에 대한 투자를 필요로 한다.

블루잭 내셔널의 도전에 대한 답은 디즈니랜드 풍의 실내외 시설인 ‘더 포트’였다. 회원과 내장객들에게 전례 없는 편의 시설 패키지를 제공하는 더 포트는, 온 가족을 위한 755에이커 규모 유원지의 일부이다.

그렇다면, <Golf Inc.>가 주최하는 제2회 베스트 뉴 어메니티(Best New Amenities) 컴페티션에서 프라이빗 클럽 부문 1위로 퍼스트 플레이스에 더 포트가 선정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콘테스트는 골프장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그해의 가장 뛰어난 업그레이드와 추가된 사항을 평가한다.

퍼블릭/리조트 코스 부문 1위는 프린스빌 마카이 골프클럽(Princeville Makai Golf Club)의 ‘선셋 골프 카트 투어’인데, 골프 카트에 탑승한 투숙객과 방문객들은 카우아이 섬의 스펙터클한 저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한 시설들은 추가 사항이 얼마나 목적을 잘 달성했는가와 더불어 미학적 측면과 재정적 이익에 대해 평가받았다. 심사 위원으로는 <Golf Inc.> 편집자들, 오랜 경력의 클럽 경영 전문가 프랭크 벤자쿠르, 국제 비즈니스 마케팅 임원이자 컨설턴트인 저스틴 존스가 포함되어 있다.

다음에 소개되는 편의 시설들은 2019 베스트 뉴 어메니티 컴페티션 수상작들이다.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JUN/JUL 2020 Vol.2 


_키스 카터(Keith C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