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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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08-14 09:36 조회 19,5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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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산 자락 북동쪽 기슭 해발 300m에 자리한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코스 난이도와 친환경 설계에 중점을 두었다.

백화산 주변의 자연 환경을 잘 살린 뛰어난 샷밸류가 손에 꼽힌다.

 

자연과 코스의 절묘한 조화, 골퍼와 매체가 선택한 골프장


지난 10년간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골프 매체에서는 한국 10대 코스, 친환경 골프장,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한국 10대 홀 등 각각의 중요성과 가치를 내세운 어워즈 수상 명단에 블루원 상주의 이름을 꾸준히 올려 왔다.

2008년 오렌지 골프리조트로 개장해 2010년 태영그룹에서 인수한 후 지금까지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난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는 그동안의 수상 기록과 명문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코스 난이도와 샷밸류에 있어 최고로 손꼽히고 있으며, 친환경 골프장을 기조로 자연 친화적 코스 보존 및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백화산 자락 해발 300미터에 자리해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품고 있으며, 필드가 앞마당인 양 고풍스럽게 솟아 있는 골프텔은 마치 숲세권의 전원 주택 같은 풍경을 자아내면서 코스에 여유를 더한다.  


‘코스 난이도가 있고, 샷밸류가 분명하며, 라운드 횟수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느끼는 곳’

골퍼들이 기억하는 블루원 상주는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로 또 가고 싶은 골프장이다.

산악 지형이 많은 한국의 지리적인 특성은 골프장 조성에 많은 어려움을 수반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자연 지형의 특성을 잘 살린 코스는 평지에서 접할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기에 지루할 틈 없는 라운드로 이어진다.

많은 골퍼들이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운틴 코스 골프장으로 기억하는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가 그렇다. 그동안 유려한 코스와 아름다운 자연 지형의 절묘한 조화로 한국의 산지 지형 골프코스 모델을 한층 끌어올린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백화산 자락 북동쪽 기슭 해발 300m에 자리한 블루원 상주는 국내 최고의 코스 난이도와 친환경 설계에 중점을 두었으며, 백화산 주변의 자연환경을 잘 살린 뛰어난 샷밸류가 손에 꼽힌다.

어려우면서도 도전해 볼 만한 재미가 있어 경험해 본 골퍼라면 반드시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AUG/SEP 2020 Vol.3


_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