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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5가지 팁

골프는 바이러스의 공포로부터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속에서 골프장은 골퍼들이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업무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마음을 살피는 일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잭 딜런의 하이파이브 전략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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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 노멀 시대, 적절한 보상은 필수!

비록 미국은 지구촌 구석구석에 공포와 불안감을 안겨 준 전염병 때문에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틈으로 새어 나오는 한 줄기 빛은 우리의 작은 산업이다.

하루하루 규칙이 바뀌는 듯한 뉴 노멀 시대의 업무는 스트레스가 가득하고 그에 걸맞은 보상은 없다. 이 글은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이다. 낯선 곳에서 골프장 운영을 케어하기 위해 어려운 시기에 일하는, 골퍼들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팀원들을 인정하는 것이다.

임직원의 일상에서 우수성을 인정하기 위한 5가지 팁을 소개한다.

#2 고객 신뢰는 ‘투명성’으로 재구축된다

최근 문을 연 골프장들의 경우, 클럽하우스, 골프숍, 레스토랑을 폐쇄한 경우가 많았다. 테이크아웃 푸드를 제공하거나,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숍에 들어갈 수 있는 조항이 있기도 하지만, 실내 쇼핑이나 사교 모임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올해 내내 비즈니스에 큰 손실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공포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 필자의 신념은 우리가 완전히 투명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골프클럽이 어떻게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설에 ‘증거가 확실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필자의 5가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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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프는 어떻게 코로나 시대의 오아시스가 될 수 있는가?

사회적 거리두기는 새로운 규칙이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프는 폭풍 속 오아시스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물론, 대규모 모임은 금물이지만, 골프는 네 명 이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운동이며, 24시간 일주일 내내 지속되는 공포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운영은 뉴 노멀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정되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서비스에 대한 5가지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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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Golf Inc. Korea JUN/JUL 2020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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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잭 딜런(Jack D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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