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 골프 파워 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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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은 업계의 일부 리더들을 다른 리더들보다 더 심하게 강타했다. 어떤 이들은 위기에 잘 대처한 반면 힘겨운 시간을 보낸 이들도 있다. <Golf Inc.>는 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에 대한 연간 가이드에서 이런 상황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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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이들의 패기를 증명할 수 있는 해가 있었다면, 바로 2020년이었다. 도전으로 가득 찬 한 해였다.

팬데믹? 그것은 한 세기에 한 번 오는, 꽤 큰 기회라고 한다. 그래서 대비하고, 적응하고, 싸우고, 이겨 내기가 좀 어렵다.

팬데믹은 커다란 망치처럼 골프를 강타했다. 세계는 압도당했고, 골프코스를 포함한 곳곳이 문을 닫기 시작했다.

그 후 골프는 아주 놀랍게도 회생했다. 넓은 땅에서 야외 플레이가 이뤄지면서, 골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골프 지도자들의 많은 로비 활동 끝에, 정부는 이 게임이 안전하게 행해질 수 있으며 정말 필요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F&B와 케이터링 같은 골프 사업의 많은 측면들은 여전히 가로막혀 있지만, 힘 있는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발달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혼란스러운 뉴 노멀을 파악해야 했다.

2020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은? 우리 모두가 그렇듯, 그들도 퓨렐(Purell), 줌(Zoom), 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그리고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를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이 극적인 변화를 기회로 전환시켰다.

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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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Golf Inc. Korea DEC/JAN 2020_2021 Vol.5

글 _로버트 J. 바실랙, 세인 샤프(Robert J. Vasilak and Shane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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