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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오너가 알아야 할 6대 핵심 영역

성공적으로 골프장을 운영하려면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6대 핵심 영역을 주목한다면, 골퍼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클럽 운영도 더욱 원활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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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영향과 5,900만 달러가 넘는 임금, 2,400만 라운드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골프 산업은 탄탄대로다. 그러나 골프장이나 프라이빗 클럽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것은 아주 도전적이고도 복잡한 일이다. 성공적인 오너십은 운영, 유지, 자본 개선에서부터 노동법, 보험, 용도 구역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분야에 걸친 통제력이 요구된다.

부동산 자문 및 투자회사인 에토스 클럽 앤 레저의 로버트 존스 대표는 “오너는 모든 사업에 만능하면서, 일부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운영자가 되기 위해선 종종 한두 가지 업계의 배경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갖춘 오너들조차도 골퍼들의 만족을 높이고 골프장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마스터해야 하는 방대한 플레이북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은 살아 숨 쉬듯 유지되어야 한다”고 아메리칸골프 코퍼레이션의 사업 개발 부사장인 톰 프로스트는 말했다.

“당신은 클럽하우스, 카트고와 기타 물리적 시설이 있으며, F&B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너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첫째, 골프장이 이윤을 남기는 기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라. 18홀 데일리피 코스 유지 비용만 해도 연간 50만 달러가 훌쩍 넘어설 수 있으며, 고급 프라이빗 클럽은 100만 달러 이상의 유지비 예산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악천후로 인해 티 시트나 현금 흐름이 엉망이 될 수도 있다. 2시즌 또는 3시즌이 악천후인 해에는 전체 라운드 수가 10%까지 감소할 수 있다. 즉 프라이빗 클럽의 데일리피 코스 매출이 흑자에서 적자로 충분히 바뀔 수도 있다.

그 다음엔 가차 없는 요금 인하 압박이 뒤따른다. 미국골프재단(NGF)에 따르면, 2018년에 골퍼들이 퍼블릭 골프장 18홀 라운드에 지불한 금액은 평균 36달러였으며, 라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비용은 코스관리, 클럽하우스, 급여 및 보험료로 30달러까지 들 수 있다.

둘째, 오너들은 신참이든 베테랑이든 항상 오너로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여기, 이를 돕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든 골프장 오너들이 집중해야 할 6대 핵심 사업 영역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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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Golf Inc. Korea JUN/JUL 2020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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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셰인 샤프(Shane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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