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Breaking the grass ce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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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10-20 10:00 조회 19,195회 댓글 0건본문
‘유리 천장’을 깬 골프계 여성들
골프장의 여성 운영자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은 더욱 크게 인정받고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한다.
아이오와 주 디모인 인근 토드 밸리 골프코스(Toad Valley Golf Course)에서 골퍼로서 체크인을 하는 경험은 대부분의 코스와는 다소 다르다.
공동 오너인 앨리슨 조지는 “올케는 스낵바에서 일하고, 어머니는 F&B를 운영하고, 나는 총지배인이다”라고 소개했다. “내장한 골퍼들은 남자들이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조지는 할아버지가 1970년대에 건설한 코스에서 성장했다. 그녀의 어머니인 프레디는 공동 오너였고, 대형 모어 작동부터 조경 시설물 설치까지, 딸에게 전수한 기술 전반을 맡아 왔다.
조지는 “우리에겐 매우 익숙한 일이지만, 업계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내가 소수자라는 걸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지의 어머니 같은 여성들은 수십 년간 골프장의 소유권과 운영에 관여해 왔다. 이제 그들은 새로운 세대의 여성 기업가들과 함께하고 있다.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OCT/NOV 2020 Vol.4
글 _짐 트라게저(Jim Trage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