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The Most Powerful People in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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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04-13 16:24 조회 17,1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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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구인가? 


2019년 골프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업계 탑 리스트를 바꾼 주역들을 소개한다. 


변화의 수용은 <Golf Inc.>가 선정한 2019년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계 인물들의 필수 요소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속담처럼, 사업의 존속 여부는 이러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변화의 움직임에 달려 있다.

클럽코퍼레이션의 CEO 데이비드 필스버리가 그 본보기 중 하나이다. 업계에서 2년 정도 휴식기를 가진 것은 그에게 새로운 시각을 심어 주었을 것이다.

그는 클럽코퍼레이션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었으며, ‘클럽라이프 매니지먼트’를 출범시켜 관리 서비스업으로 도약했다.

200개 이상의 프라이빗 클럽을 소유한 회사가 그런 방향으로 움직일 때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몇 달 동안 빅샷 골프에 대한 이 회사의 투자는 다른 활동들과 결합했는데, 그것은 클럽 회원들과 골프 전문가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한 새로운 활동으로, 클럽코퍼레이션은 게임에 중점을 두지만, 훨씬 더 많은 것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분명하다.

클럽코퍼레이션의 성공은 다나 가마니와 팀 샨츠가 계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는 트룬에 가려지지 않는다. 급성장하는 이 회사의 존재는 미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트룬의 존재감을 오히려 부각시켰으며, 코스, 투자 및 파트너십 목록이 너무 빠르게 증가하여 셀 수 없을 정도로 바쁜 한 해였다.

탑골프의 CEO 에릭 앤더슨은 2년 연속 3위를 차지했는데, 그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 스포츠 오락 시설들은 골프 체험 기회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전국 탑골프 사이트로 몰려들고 있으며, 당분간 둔화하지 않을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심지어 에릭 트럼프도 이 추세를 따라 가는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이자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부의장이기도 한 그는 최근 <Golf Inc.>의 전략 회담에서 프라이빗 골프 클럽에 대해 언급했다.
“만약 가족, 아이들, 배우자들에게 맞추지 않고 골프의 많은 편의 시설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업계에서 패배할 것이다. 유행을 따르지 않거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이유로 사업을 잃을 수는 없다. 우리는 시장과 고객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타이거 우즈는 지속적으로 젊고 다양한 관중들에게 골프의 영역을 넓히는 데 훌륭한 자산이다. 비록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2019년 리스트에서는 7위에 머물렀지만, 골프 팬들의 견해로는 여전히 최고의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월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019년 4월 마스터스 우승을 한 그 해는 역경에 도전해 온 그로서는 역사를 만든 한 해였다. 코스 디자이너로서 업계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로서 경기에 있어 그의 영향력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또한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포함 한다. 뿐만 아니라, 전체 리스트에 포함된 일부 저명한 유럽인과 아시아인들은 별도로 아시아 및 유럽 랭킹을 산출했다.

아시아 및 유럽 리스트에 있는 개별 인물에 대한 전체 프로필은 웹 사이트(www.golfincmagaz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도 리스트는 업계 이해 관계자들에게 이전 해에 비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에 열려 있는 사람들이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APR/MAY​ 2020 Vo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