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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0-12-14 11:25 조회 12,7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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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골프장의 생명선이 되다

팬데믹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상황에서 골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이 보장되는 외부 공간을 확장하는 것은 장기적인 인기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찾는 클럽 회원들의 목소리는 컸다. 그 결과, 클럽하우스 설계자들은 지붕이 씌워진 파티오, 야외 바, 화덕 등을 추가해 왔다. 운영자들은 안뜰과 기타 야외 공간을 식사 장소로 활용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들 공간은 클럽하우스의 생명선이 되었다. 야외에서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이 낮아지면서 회원들이 밖으로 몰렸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야외 공간은 대기의 이동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요건을 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다.

PHX 아키텍처의 에릭 페터슨 대표는회원들은 기후에 상관없이 야외 활동이 더 많은 클럽을 즐긴다고 말했다. “일부 옵션은 F&B 소비를 장려하는 야외 활동과 더불어 야외로 쉽게 연결되는 출입 시스템 추가를 포함하고 있어, 클럽의 수익 증대를 이끈다. 이는 골프클럽과 회원들 모두에게 윈윈이다.”

그렇다면 클럽들은 야외에서 어떻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나?

(기사 전문)

Golf Inc. Korea DEC/JAN 2020_2021 Vol.5

_크리스 루이스(Chris Lew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