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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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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지만 세계 보건과 경제를 위태롭게 만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어느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미래는 물론 당장 오늘의 안전도 불확실한 날들을 지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코로나19 속 안전지대로 주목받는 골프장들의 행보에 날카로운 시선이 꽂힌다. 불특정 다수가 아닌, 제한된 소수의 인원이 함께하는 골프의 특성상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중에도 업계는 롱런할 수 있을 것이다.

블루원은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를 취해 왔다. 블루원이 운영하는 용인, 상주, 경주 디아너스 등 3개 골프장과 리조트에서는 고객의 위생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계획, 실천하는 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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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Golf Inc. Korea DEC/JAN 2020_2021 Vo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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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