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2인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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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아이엔씨 작성일 22-03-04 01:52 조회 1,249회 댓글 0건본문
Most Powerful in Asia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2인 大공개
2022년에 주목해야 할 아시아 호랑이 12
올해 귀추가 주목되는 아시아에서 포효 중인 파워풀 피플의 면면을 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국은 전무한 상태인데, 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중국의 골프산업 현실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2021년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따른 규제로 권력과 영향력에 변동이 거의 없었다. 사람들은 신중함을 유지하면서도 사업 강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골프장업계 관련 교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킹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제 모두가 아시아 홈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이며, 현지 시장이 그들의 비즈니스 기반임을 알게 되었다. 한국인은 국내 시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 중이지만, 중국이 아닌 성숙한 일본 골프사업에서 기회를 한층 더 확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코로나19 이전 아시아 골프의 주역이었던 중국은 홍콩 탄압, 팬데믹 근원지 지정,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된 무역 분쟁과 관련하여 여전히 정치적, 경제적으로 미국과 대립하고 있다. 중국은 2020년 국제사회 다수의 비판을 무릅쓰고 가혹한 조치로 대응했다. 아시아 최대 골프 국가인 일본은 바이러스 근절을 위해 2020년에 경제를 대부분 폐쇄했다. 하지만 2021년은 일본에 좀더 평안한 해였다. 업계에서는 2021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가 일본 골프의 인기 부활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마쓰야마는 프로 골프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최초의 일본 남성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스포츠 마케팅 서베이스(SMS)가 공개한 새로운 연구 수치는 아시아가 세계적인 골퍼 증가 지역 중 한 곳임을 보여 준다(2,090만~2,330만 명). 업계 관계자들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인 향후 몇 년간 세계무대에서 미국·유럽 투어의 공격적인 대항마로 다양한 아시아 골프 투어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19개월간의 강제 휴업 후, 아시안 투어는 지난해 11월 블루 캐니언 푸껫 챔피언십과 12월 라구나 푸껫 챔피언십으로 재개되었다. 그렉 노먼이 2021년 10월 리브 골프 인베스트먼츠의 새로운 CEO로 선임된 것도 이 같은 상황을 뒤흔들었다. 리브 골프 인베스트먼츠는 올해 아시안투어에서 10건의 이벤트 시리즈를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9위였던 그렉 노먼은 베트남에서 골프코스 개발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순위 역시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No. 1 Kim Young Jae _ 대표/CEO SKY72 Golf &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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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대표는 1990년대 대한민국 골프 붐 초창기부터 한국 골프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가 대표로 있는 스카이 72 골프 & 리조트는 하늘 코스, 레이크 코스, 클래식 코스, 오션 코스 등 4개의 18홀 코스(총 72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라이빙레인지도 갖추고 있다. 400야드 규모의 드림골프연습장은 세계 최대의 원형 골프 레인지로 알려져 있다. 스카이 72 골프 & 리조트는 동북아시아의 인기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 서부 해안에 30홀 규모의 연습 시설과 함께 108홀 골프코스를 준비 중이다.
No. 2 Kim Young Chan _ 회장/CEO Golfzon Yuwon Ho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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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회장은 해외에서 성장하는 골프 제국을 거느린 한국인이다. 골프존은 2019년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 중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골프존은 46개국에 진출해 연간 온라인 회원 280만 명, 시뮬레이터 3만 대, 라운드 5,900만 회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설치된 실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임을 과시한다. 골프존은 2019년 10월 북미 지역 최초로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지스트릭트 브랜드를 오픈했다. 골프존이 최근 트룬과 맺은 제휴는 미국에서 시뮬레이터를 더욱 널리 보급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 트룬은 골프존의 지스트릭트 실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관리할 예정이며, 올해 미국에서 3개 지점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No. 3 Trinh Van Quyet _ 회장 FLC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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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찐반꾸옛 FLC 그룹 회장은 회사를 다양한 산업으로 성장시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올해 거래 위반에 따라 다소 곤경에 처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SX)는 지난 1월 FLC 그룹의 주식 7,480만 주 매각을 취소시키고 그의 계좌를 정지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FLC 그룹은 2021년 9월 이후 가치가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2021년 1월 이후 363% 증가한 수치이다. 보도에 따르면 찐은 주식을 계속 보유할 것이지만 수익을 내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FLC 그룹은 15억 달러를 들여 빈딘 지역에 자사 최대 규모 리조트인 FLC 꾸이년 비치 & 골프 리조트(FLC Quynhon Beach & Golf Resort)를 개장했다. 여기에는 18홀 코스 두 곳, 11층 건물 네 채, 사파리 공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 다산업 대기업은 코로나 팬데믹 간 연장전에서 끝내 승리하기를 희망한다. FLC 그룹은 다수의 리조트와 2019년 1월 첫 취항한 뱀부항공을 거느리며 관광 분야에서 막대한 투자를 받았다.
No. 4 Yoo Shin Il _ 회장 Hankuk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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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양행 유신일 회장은 1990년부터 골프 산업에 관여해 왔지만, 미국의 센추리 골프 파트너스와 합작하여 PGA 웨스트를 인수하면서 그 이름을 새로운 단계로 드높였다. 미국에 있는 그의 포트폴리오는 현재 마르벨라 컨트리클럽(Marbella Country Club, 캘리포니아주 샌후안카피스트라노), 디 오리건 골프클럽(The Oregon GolfClub, 오리건주 웨스트린)을 포함해 16개 코스에 달한다. 그는 또한 치바에 위치한 치바 이즈미 골프클럽과 요네하라 골프클럽을 포함해 일본에 9개의 골프코스를 소유하고 있다. 유신일 회장의 회사인 한국산업양행은 대한민국의 골프용품 유통업체이다. 유 회장은 한국산업양행을 통해 야마하의 골프카트와 바로네스의 코스관리 장비를 유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코스관리 아웃소싱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동시에 전개 중이다.
No. 5 Greg Norman _ CEO Greg Norman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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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노먼은 한동안 아시아 코스 개발에 관여해 왔다. 그는 베트남의 공식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될 정도로 베트남 골프계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노먼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골프장 개발 업체인 노바랜드가 추진하는 복합 리조트 PGA 노바월드 판티엣에 들어설 18홀 코스 4곳을 설계했으며 그중 2곳이 지난해에 완공되었다. 7,400야드인 오션 코스는 2021년 4월, 7,100야드인 가든 코스는 8월에 완공되었다. 양 코스의 프로젝트는 대규모 개발의 일환이며, 완공되면 럭셔리 골프 빌라, 타운하우스, 마린 파크, 놀이공원, 소매점, 호텔 등도 아우르게 된다. 2021년 10월, 노먼은 올해 아시안투어에서 10건의 이벤트 시리즈를 후원할 리브 골프 인베스트먼츠의 CEO로 선임됐다. 이 시리즈는 아시아, 중동, 유럽에서 열리는 토너먼트가 특징이다. 당초 노먼은 향후 10년간의 아시안투어를 위해 선수 개런티와 상금 등 총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올해 2월 1일 투자금을 3억 달러로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골프 역사상 최다 금액이다. 리브 골프 인베스트먼츠의 대주주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국부펀드인 PIF이다. 아시안 투어의 커미셔너이자 CEO인 조 민 탄트는 “이것은 아시안투어 역사상 최대의 발전이자 프로 골프의 중요한 이정표이다”라고 말했다.
No. 6 Kotaro Tanaka _ 대표/CEO Pacific Golf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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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NO.1 골프그룹 PGM의 오늘을 일궈 낸 타나카 코타로 대표이사. 그는 고객 만족 운영과 사람 중시 경영이라는 ‘PGM Style’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본 1위를 넘어 아시아 최고라는 찬사와 더불어 새로운 골프장 신화를 창조해 왔다. 매출 829억 6,000만 엔, 직원 수 9,541명(2020년 3월 31일 기준), 146개소 골프장 운영. 이는 모두 골퍼를 먼저 생각하는 PGM의 고객 만족 정신에서 기인한 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일찍이 읽어 2013년부터 스마트 체크인을 시작으로 최근 자체 개발한 AI, 스마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1년 ‘글로벌 No.1 골프 그룹’으로 비상(飛翔)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 타나카 코타로는 2014년 말 퍼시픽 골프매니지먼트(PGM)를 인수하면서 영업 부사장에서 대표로 승진했다.
No. 7 Nguyen Thi Nga _ 회장 BR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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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응우옌으로 유명한 응우옌티응아 회장은 베트남의 금융 및 부동산 분야에서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역이다. 응우옌 회장이 설립한 BRG 그룹은 다수의 골프코스, 리조트, 호텔을 개발했다. 응우옌 회장은 지난 30년간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발전, 특히 미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국제무역여성기구(OWIT)에서 2020년에 글로벌 무역 대사로 임명한 유일한 베트남 사업가이다.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골프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다. BRG 킹스 아일랜드 골프리조트(BRG Kings Island Golf Resort), BRG 다낭 골프리조트(BRG Danang Golf Resort), BRG 레전드 힐 골프리조트(BRG Legend Hill Golf Resort), BRG 루비 트리 골프리조트(BRG Ruby Tree Golf Resort) 등 상위권에 오른 BRG 그룹 골프코스는 모두 골프 전설 그렉 노먼과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이 설계를 담당했다.
No. 8 Yoon Se Young _ 창업회장 Taeyou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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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창업회장은 건설업으로 출발해 거대 미디어그룹을 형성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대한민국에서 골프 전문 케이블 TV 채널을 개척한 SBS미디어그룹의 오너이다. 윤세영 창업회장은 1981년 서울시핸드볼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체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04년 대한골프협회장에 오른 뒤 연임에 성공해 8년간 한국 골프 발전을 이끌었다. 윤세영 창업회장은 정부에서 골프를 사치성 스포츠로 규정하던 ‘골프 금지령’ 시대부터 이미 골프의 잠재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윤 회장은 1990년 지상파 방송국인 SBS를 설립해 1992년에는 SBS프로골프최강전을 창설했으며, 적극적으로 골프 중계 판권을 따내 박세리, 최경주 선수 등의 해외 경기를 생중계해 왔다. 2004년 윤 회장은 한국 프로 골프 발전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명예회원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이렇듯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해 온 윤세영 창업회장은 대한민국의 골프장 역사를 집대성한 최초의 골프 아카이빙 북을 2022년 3월 중 출간 예정이다.
No. 9 Yuko Tashiro _ 회장/CEO Accordia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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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로 유코 회장이 이끄는 아코디아 골프는 2022년 1월 현재 코스 132곳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드라이빙레인지는 21곳이 직영, 4곳은 계약 운영이다. 타시로 회장은 2020년 아코디아골프트러스트(AGT)의 투자 회수 과정을 감독했다. 아코디아 골프는 자산 경량화를 목적으로 2014년 야마토증권과 AGT를 설립해 기존에 보유했던 코스 88곳을 AGT로 넘기고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었다. 2017년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인수되면서 자회사가 된 아코디아 골프는 2020년 6월, AGT의 지분인 골프코스 88곳을 5억 7,700만 달러(약 618억 엔)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타시로 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고려하면 이 매각가가 매력적이라고 말했지만, AGT에서 최대 지분을 차지하는 소액 투자자들은 가격이 너무 낮다고 주장했고, 결국 아코디아는 8억 4,360만 달러에 AGT의 지분을 매입했다. 2021년 11월 MBK파트너스는 아코디아 골프를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으나, 운영은 여전히 타시로 회장이 맡고 있다.
No. 10 Choi Deung Kyu _ 회장 Daebo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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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의 최등규 회장은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매년 서원밸리 자선 그린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간 중단 중인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골프를 향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꾼 대규모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BTS(2015년 출연), 워너원(2018년 출연)을 비롯한 인기 아이돌이 출연해 온 행사로, 해외 관람객도 끌어들이는 글로벌 한류 콘서트로 발전했다. 최근 한 스포츠 매체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골프장 대중문화 전파와 자선에 기여한 골프장으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이, 인물로는 최등규 회장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팬데믹으로 행사가 취소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대보그룹은 지속적으로 자선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No. 11 Le Van Kiem _ 회장 KN Investmen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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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투자그룹은 베트남과 라오스의 메가 골프단지를 비롯해 여러 대형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깜라인만에 들어서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임해지 리조트 KN 파라다이스의 첫 단계로, 2018년 KN 골프 링크스 깜라인(KN Golf Links Cam Ranh)을 완공했다. 그렉 노먼이 코스 설계를 맡은 이 골프장은 골프닷컴(Golf.com)에서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신규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No. 12 Yoon Jae Yeon _ 대표/CEO Blu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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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리조트 윤재연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든 골프장에 완벽한 스마트·언택트 시스템과 철저한 방역 대비 태세를 갖춤으로써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1년 10월 새로 오픈한 경주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은 국내 최초 6홀, 4개 코스, 24홀로 운영된다. 철저한 스마트·언택트 시스템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모든 부가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해 고객 차원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6홀을 기본 단위로 구성한 것이 골프의 문턱을 낮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신세대와 체력을 안배하여 여유 있게 골프를 즐기려는 시니어 세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 골프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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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Powerful in Asia 2020
순위 이름 직위 소속 1 Kim Young Jae 대표/CEO SKY72 Golf & Resort 2 Yoo Shin Il 회장 Hankuk Industry 3 Kim Young Chan 회장 Golfzon Newdin Group 4 Trinh Van Quyet 회장 FLC Group 5 Kotaro Tanaka 대표/CEO Pacific Golf Management 6 Yuko Tashiro 회장/CEO Accordia Golf 7 Nguyen Thi Nga 회장 BRG Group 8 Le Van Kiem 회장 KN Investment Group 9 Greg Norman CEO Greg Norman Co. 10 Yoon Se Young 창업회장 Taeyoung Group -
Most Powerful in Asia 2021
순위 이름 직위 소속 1 Kim Young Jae 대표/CEO SKY72 Golf & Resort 2 Kim Young Chan 회장 Golfzon Newdin Group 3 Trinh Van Quyet 회장 FLC Group 4 Yoo Shin Il 회장 Hankuk Industry 5 Greg Norman 대표/CEO Greg Norman Co. 6 Kotaro Tanaka 대표/CEO Pacific Golf Management 7 Nguyen Thi Nga 회장 BRG Group 8 Yoon Se Young 창업회장 Taeyoung Group 9 Yuko Tashiro 회장/CEO Accordia Golf 10 Choi Deung Kyu 회장 Daebo Group 11 Le Van Kiem 회장 KN Investment Group 12 Yoon Jae Yeon 대표/CEO BlueOne